봄름 메인화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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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지금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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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내일 엄마가 죽는다면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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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교도소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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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이까짓, 생존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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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이까짓, 탈모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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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이까짓, 민트초코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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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이까짓, 작심삼일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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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이까짓, 집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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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이까짓, 털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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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그럴싸한 오늘 : 적당히 살아도 제법 훌륭하니까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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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또 나만 진심이었지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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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엄마는 인도에서 아난다라고 불렸다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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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나는 너를 영원히 오해하기로 했다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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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남은 생은 일하지 않습니다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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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하나도 없는 밤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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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은찬이의 연주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봄름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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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         저도 남의 집 귀한 딸인데요 봄름 



























